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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사이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67%는 요양병원 등의 집단 감염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2일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병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이 67.6%인 6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확진자 접촉 15명, 해외 입국자 감염은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는 6건, 5.9%였습니다.

하루 확진자 발생 건수는 지난주 평균 11.7명에서 이번 주 2.9명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감염병 관리체계가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자발적 사회적 거리 두기의 성과가 통계수치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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