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김흥주 로비’ 부장검사 감찰 조사 중” _프랑스는 누가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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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는 "김흥주씨 로비 의혹 사건에서 파생된 현직 부장검사 관련 의혹과 관련해 자료를 입수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찰 결과 범죄 행위나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 모 부장검사는 변호사 시절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흥주씨와 16억원대의 돈 거래를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허 부장검사는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김씨가 지난 2000년 부동산 사업 도중 급하게 갚아야 할 돈이 있다고 해 17억원을 빌려줬다가 1년여 만에 겨우 전액 되돌려 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