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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부선 열차사고의 사법처리 대상이 6-7명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당시 사고 구간에서 신호기 교체공사 작업중이었던 모 업체 대표 최모씨와 현장감독을 맡았던 고속철도사업소 공사팀장 오모씨를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공사 작업시 신호기를 꺼놓거나 옆으로 돌려 놓아야 하는 철도청 안전수칙을 무시해 화물열차 기관사에게 혼란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추돌 사고의 사법처리 대상자는 기관사 2명과 고모역 역장과 역무원, 부산지역사무소 사령실 박모씨 등 5명에서 신호기 공사 업체 관계자와 감독자 등 2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2-3일안에 이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끝낸 뒤 업무상 과실 혐의가 드러나는 피의자에 대해선 이번 주내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