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로존 재정 우려에 하락_자캐 짐빙고_krvip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체포로 유로존의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47.38포인트, 0.38% 내린 만 2,5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62% 하락한 1,329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63% 내린 2,78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28 달러, 2.3% 내린 배럴당 97.37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