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입상자도 올림픽 수준 대우 _카니발에서 돈을 버는 아이디어_krvip

기능올림픽 입상자도 올림픽 입상 선수와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받게될 전망입니다. 노동부는 내년부터 기능 올림픽 입상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능 올림픽 입상자가 받는 금전적 혜택이 올림픽 메달을 딴 선수보다 크게 떨어지는 점을 보완해 기능인들의 사기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현재 기능올림픽 입상자는 금.은.동메달별로 상금 400만원에서 천200만원과 해마다 110만원에서 200만원의 기능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반면에 올림픽 메달 수상자는 메달별로 매년 240만원에서 천80만원의 체육연금이 평생 지급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