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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 수와 월 생산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9월 말 현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4만 8천 242명으로 지난 2004년 12월 첫 제품을 생산한 이후 사상 최다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월 생산액도 9월 말 기준 3천 682만 달러로 전달보다 4.3%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최근 대북 유연화 조치의 일환으로 북측 근로자들의 출ㆍ퇴근 도로를 개보수하고 통근버스도 확대 운용하기로 해 북측 근로자 수와 생산액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