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한나라당은 도둑 확성기 노릇 _바르셀로나가 얼마나 이겼는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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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매일같이 필로폰을 맞은 전과 12범의 절도범을 찾아가 면회를 하고 절도범의 주장에 일희일비하며 확성기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은 야당으로서의 품위를 저버린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미 절도범이 김성훈 장관 집에서 있지도 않은 고서화를 훔쳤다고 주장했다가 번복하는등 횡설수설하기 시작했고, 한나라당도 이에따라 혼선을 빚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절도범 수사는 검찰에 맡기고 도둑 편들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현미 부대변인도 절도범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정인봉 변호사는 총격요청 사건을 조작하려다 피의자인 한성기씨에 의해 해임된 적이 있다면서 이번에도 조작의 위험을 느끼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필로폰을 맞은 절도범을 의적으로 만들려는 정 변호사의 태도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