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서 북핵문제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_마블 베타레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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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 문제가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오늘 주관방송사인 KBS와 기본약정 체결식을 한 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핵 문제는 정식 의제는 아니지만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된 주변국들이 회의에 참가하기 때문에 양자, 다자 회담 과정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참석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북한이 국제사회와 비핵화 약속을 지킨다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이번 회의를 통해 '핵안전'과 '핵안보' 논의와 더불어 원자력 발전과 의료 분야 치료 등 일상 생활에서 핵의 평화적 사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