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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그런 징후는 현재까지 없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핵실험을 하려면 짧은 기간 준비해서 진행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정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안된다는 결의안이 이미 나와있는 만큼, 핵실험을 하게 되면 엄청난 정치적 부담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능력과 관련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이지만, 핵탄두를 소형화해 핵무기를 만들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남북간 재래식 전투력를 비교할 때 우리 군이 열세라는 미 헤리티지 재단의 보고서에 대해 정보전, 첨단 무기가 동원되는 현대전에서 재래식 무기 비교는 현실과 동떨어진 분석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