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회원권으로 500억 대출 골프장 회장 붙잡혀_포커를 하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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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골프장 회원권을 이용해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은 골프장 회장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전북 익산의 모 골프장 회장 63살 김모 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의 사기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천6년부터 4년 동안 70명의 명의로 5억 원에서 20억 원 짜리 가짜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한 뒤, 이 가짜 회원권을 담보로 5백 8억 원을 대출받아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명의를 빌려준 70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