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 이슬람성직자 아부 함자, 미국에서 종신형_몸으로 돈 버는 법_krvip

이슬람 급진주의 성직자 아부 함자 알-마스리가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 지방법원의 캐서린 포레스트 판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지난 1998년 예멘 무장조직이 서방 관광객을 납치하도록 도운 아부 함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아부 함자는 4명의 인질이 숨진 당시 사건에서 무장조직에 위성전화를 제공하고 납치 성공을 위해 조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또 미국 오리건 주에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를 세우려고 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지원했습니다. 포레스트 판사는 아부 함자를 악마라고 묘사하면서 교도소에서 나가면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믿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