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단 북측 근로자 15,000명 넘어 _신원 카지노 가치_krvip

통일부는 오늘, 개성 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가 15,0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근로자는 개성 공단이 가동에 들어간 지난 2004년 12월 255명에서, 지난 2005년 12월 6천 명을 넘었고, 지난해 11월에는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새로 가동에 들어간 기업이 19개에서 23개로 늘고, 기존 업체가 증축과 증설에 들어가 북측 근로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측 근로자의 1인당 생산액도, 지난해 1월 평균 926달러에서, 지난달에는 1,228달러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