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10만 개 장애인 일자리 창출” _현금 내기 앱_krvip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장애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마련"이라며 "정부는 오는 2010년까지 10만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오늘 오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앞으로도 정부는 장애인 고용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 기관 평가에서 장애인 고용 실적을 더욱 비중있게 반영해 나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여사는 "이를 통해 현재 비장애인 가구의 52%에 불과한 소득수준을 OECD 평균에 근접한 8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