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사건 피해자에 200만원씩 지원 _베토 세레이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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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는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피해자 8명의 유가족들에게 안산지청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2백만원의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강호순의 범행이 드러날 때마다 검찰과 협의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했으며, 강원 정선군청 여직원 윤 모씨의 유가족이 지난 20일 마지막으로 지원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강호순의 네번째 처와 장모 방화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강호순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지급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생활지원금은 피해자가 생명이나 신체의 피해를 당하고 생계가 곤란한 경우에 지원센터의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