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선관위원장 “예정대로 4월 2일 총선 실시” _원죄 영화 카지노 장면_krvip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당초 정해진 대로 오는 4월 2일 총선을 실시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태국 T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선관위는 집권당인 타이 락 타이 핵심 인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연기할 정당한 사유가 없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에 선거가 실시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왓사나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에카차이 선관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총선 연기에 대한 공식 요청을 받은 바 없지만 후보 등록이 시작되기 전에 총선 날짜가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TNA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탁신 총리는 어제 야권이 원한다면 4월 2일로 정해진 총선을 늦출 수도 있으나 총선 연기 여부에 대한 결정은 선관위의 소관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