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화물운송개선 종합대책 마련 _돈 버는 앱 작동 방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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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화물 운송계약시 운송원가를 보장하는 원가보상시스템 등의 종합적인 화물운송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오늘 최종찬 장관 주재로 교통개발연구원과 한국물류협회 등 연구기관 관계자와 군포 복합화물터미널 운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운송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화주와 운송업체 사이의 직거래 체계의 구축은 물론 화주가 대기업인 경우 운송계약시에 운송원가를 보장하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와함께 화물정보를 공개할 경우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과 화물정보망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 화물운송체계 개선대책을 조만간 마련할 방침입니다. (끝)